결혼해 조 1년이 되는 슬렌더계 미인 아내의 사나. 유부녀에도 불구하고, 그 미모를 보고 그녀에게 말해 오는 남자들은 뒤를 끊지 않는다. 그러나 그런 그녀와 남편 사이에는 속에 말하는 '권태기'가 이어지고 있었다. 그 탓인지, 상대로 하지 않는 남편과 바뀌어, 들러오는 남자들과의 굉장한 하룻밤이 지금의 사나에게 있어서는 극상의 쾌락이 되고 있었다. 쉬어서 그 자리 그 자리마다 사귀는… 그런 생각이 달콤했을지도 모른다. 평소처럼 남편 이외의 남자와의 행위로 헐떡이는 곳을 이웃들에게 보여 버린 것이다.